땅의 숨결/ 청조 박은경
가을이 깊어가니
대지가 숨 죽이며
기나긴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가네
새봄엔 돌아오겠지
향기로운 숨결로
2021.11.07 01:12:53 *.243.214.12
청조 시인님, 별일 없으신지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
무고하시니 감사의 조건 속에
여화와께 감사 올려 드립니다.
평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가을비
새봄을 꽃 피우라 낙엽을 바라 보며
왔던 곳 돌아오라 가을비 재촉하누
한겨울 낙엽 곰삭일 자양분을 위하여
=============================
1연을 더 만들어 [가을비] 연시조
상단에 올려 놔 드리겠습니다요.
환절기 건강하사 향필 하옵소서
2021.11.07 05:43:08 *.90.141.135
고운시조 감사해요
보고싶은데 모임에 갈 수 없게 되어 정말 유감이에요
이쪽으로 놀러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ㅎ
늘 건강하시고 건필 향필 하세요^^
청조 시인님, 별일 없으신지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
무고하시니 감사의 조건 속에
여화와께 감사 올려 드립니다.
평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가을비
새봄을 꽃 피우라 낙엽을 바라 보며
왔던 곳 돌아오라 가을비 재촉하누
한겨울 낙엽 곰삭일 자양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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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을 더 만들어 [가을비] 연시조
상단에 올려 놔 드리겠습니다요.
환절기 건강하사 향필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