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조회 수 1417 추천 수 1 2017.05.19 07:49:04



하늬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사랑의 꽃구름

너울너울 춤출 때
사랑의 향그럼
삶에 윤활유 되어

시냇물처럼 흐르다
추억의 먹구름에
엉키다 쌓여간 애환

둠벙에 잠겨진 추억
봄이 되면서 다시
연초록으로 춤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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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8 5월의 창가에서(시) 들장미처럼 [1] 오애숙 2018-05-28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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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5 6월의 기도(시) 오애숙 2018-05-29 506  
5054 6월의 기도(6월속 피는 희망의 꽃물결) [2] 오애숙 2018-05-29 359  
5053 봄비(시) 오애숙 2018-05-29 500  
5052 인생의 강가에서(시) [1] 오애숙 2018-05-29 413  
5051 어머니의 노래(시) 오애숙 2018-05-29 458  
5050 5월의 들판 위에서(시) [1] 오애숙 2018-05-29 511  
5049 화려한 꽃물결(시) 오애숙 2018-05-29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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