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단’내달 14일 문학상 시상·출판기념회
한국일보 입력일자: 2014-10-27 (월)
한길수 행사운영위원장과 강정실 회장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는 11월14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014 ‘한미문단’ 문학상 수상자는 명계웅 문학평론가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한국문협 미주지회에서 처음 발행한 ‘한미문단’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또한 이와 더불어
회원들인 신성철(‘정담의 향기’), 이숙이(‘매실과 눈깔사탕’), 김평화(‘사랑의 아이콘’)의 출판기념회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주지회는 웹사이트(kwaus.org)를 개설했다. 웹사이트는 문예창작실, 회원 홈페이지와 포토갤러리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회원 동정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