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 14:33:25 이석호 기자 |
▲ 사진=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가 2014년 한미문단 문학상 시상식을 11월14일 저녁 미국 LA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지회에 따르면, 회원과 수상자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지회는 명계웅 문학평론가에게 문학상을, 제자의 고백이라는
작품을 발표한 이복자씨에게 신인상(수필부문)을, 강정실 수필평론가에게 한중문화예술특별상을 시상했다.
지회는 또한 “행사 2부에서 2014년 한미문단 겨울호 출판기념회를, 3부에서 미주지회 회원 3명의 합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김평화 수필가가 ‘사랑의 아이콘’을, 신성철 수필가가 ‘정담의 향기’를, 이숙이 수필가가 ‘매실과 눈깔사탕’을 발간했고 작품낭독시간이 마련됐다.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04
저희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소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