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문협 미주지회에서 소설로 신인상을 받은 이경미 소설가는 2021년 봄호(통권3호) <문예창작>(발행인 신기용)에 시 '벚꽃, 원산지는' 외 4편으로 등단했다.
이경미 시인은 현재 미연방정부 중소기업청, 영세자 영업자를 위한 비지니스 멘토로 활동 중이며, 당선소감으로 영어는 지난 33년 동안 해외거주자로 경제생활을 하는데 힘이 되는 고마운 언어이다. 살면서 숨이 가쁠때는 늘 한글의 시 운율에 맞춰 숨을 고른다고 했다. 또한 심사 위원은 5편 모두 삶을 타진해 나가는 시라고 했다. 다층적으로 다의적인 의미를 장치해 놓은 수준 높은 시다. 특히 자존 의식과 위로의 마음이 살아 꿈틀대는 시라면서 계간 <문예창작> 통권 제3호 시 부문 신인상 당선을 축하한다고 했다.
약력:
서울 명지여고 1학년 과정 수료 후 이민
뉴욕 컬럼비아대학 교수공학 석사
서북미문협 시 대상(2015)
한국문협 미주지회 소설 신인상(2018)
서울문학 해외번역 작가상(2019)
2021-02-16 (화) 미주 한국일보/사람과 사람들
하와이에서 처음 뵙고 한미문단 웹사이트에서 다시 뵙습니다.
시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와이에서 정덕수 올림
우왕 축하드려요 이경미 시인님
이미 시와 소설, 수필가로 자리매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평가를 받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 참 의미가 깊네요
저도 가끔은 그래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갖기도 하거든요 ㅎㅎ
늘 고운글 쓰시고 건강 건필 하시길 바래요
멀리 텍사스에서 노랑 장미로 축하인시 드립니다~~~~~~~
"축하" 합니다!!!
장미빛 향그럼처럼
삶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
가슴에 버무려 곰삭이어
이시인 만의 빛깔로
시어 재 탄생 시켜
온누리에 펼쳐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