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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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26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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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5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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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13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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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63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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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6 |
5 |
1257 |
[연시조] 분꽃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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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3 |
171 |
1 |
1256 |
[시조] 가을 인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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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5 |
194 |
1 |
1255 |
공원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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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온자 |
2020-09-16 |
177 |
1 |
1254 |
너 떠난 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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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
2020-09-12 |
179 |
1 |
1253 |
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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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
2020-09-12 |
157 |
1 |
1252 |
가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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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4 |
250 |
1 |
1251 |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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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9-29 |
284 |
1 |
1250 |
비 오는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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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09-13 |
235 |
1 |
1249 |
[수필] 그래도 나는 책이 좋다--2015년 가을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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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2 |
130 |
1 |
1248 |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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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2 |
149 |
1 |
1247 |
서부여행기--데스벨리를 지나 라스베가스로 [10/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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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6 |
159 |
1 |
1246 |
[시조] 감언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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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5 |
107 |
1 |
1245 |
서부 여행기--켈리포니아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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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4 |
100 |
1 |
1244 |
[시조]우리집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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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4 |
99 |
1 |
1243 |
서부 여행기-두 남자와 데이트 [10/3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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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3 |
102 |
1 |
1242 |
서부여행기--아들 집에서[10/2 금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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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3 |
130 |
1 |
1241 |
[시조]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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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3 |
88 |
1 |
1240 |
외로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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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0-10-13 |
237 |
1 |
1239 |
[연시조] 고향의 국화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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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2 |
115 |
1 |
1238 |
[시조] 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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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1 |
114 |
1 |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