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대 사모하는 마음
꽃구름 되어 피어나리
은파
내 안 가득 그대 사모하는 마음
그대 사랑으로 뭉게구름 훑어담아
몽실몽실 피어나는 꽃구름 부여잡네
오색 무지개 위로 훨훨 날아다니며
그대 사모하는 마음 갈맷빛 웃음으로
회도라 흑빛 훼모라치는 밤 몰아내리
또다시 거센 비바람 눈앞 가리고
폭풍 이는 들녘에 내 다시 서성여도
그대 사모하는 마음 물결치고 있어
항상 그대 사모하는 이 마음에
그대 사랑으로 뭉게구름 훑어 담아
몽실몽실 피어 꽃구름 만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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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모하는 마음
내 안에 그대 있어
오늘도 깊이 묵상하네
거센 비바람 눈앞 가리고
폭풍 이는 들녘에 서성여도
그대 사모하는 마음
내 안에 물결치고 있어
조용히 무릎 꿇고
그대 품에 잠시 안식 누리며
다시 전진하는 아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