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
시
시-경자년의 바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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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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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시
시-새봄에 매화 향기 휘날리거든/그리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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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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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시
시-겨울연가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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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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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시
시-새봄이 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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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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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
시
시-씀바귀꽃 필무렵/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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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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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시
시-나 너로 인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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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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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시
시-산수유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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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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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시
시-새봄속에 피어나는 연가/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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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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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
시
4월의 봄비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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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17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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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
시
시--진달래꽃 연가 --[[MS]]---[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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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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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
시
시--어이 할까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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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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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시
시-- 오월의 노래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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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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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
시
가을 밤의 연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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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2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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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시
12월의 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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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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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시
12월의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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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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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
시
몽돌꽃/은파-------[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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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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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시
봄의 왈츠/은파---시마을-[시인의 향기]--21-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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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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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
시
제 2 인생을 여는 삶의 길목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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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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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
시
파랑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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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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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시
새봄의 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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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2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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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봄이 동토의 시린 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 깨울 때도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지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리어
파란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린겨울
시리디 시림도 전혀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화~알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에서 휘파람 불며 휘날리는
그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풀며
봄이 동토의
시린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을 깨울 때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어도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렸지
파아란 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리디 시린 겨울인데도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활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녁에서 휘날려오는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푼다
가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에서
내 꿈을 펼치려다 그것이 겨울인지
사윈 들녘인지도 때론 분별 못한다
고개 펴 좌우 보며 비로소 우물 안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그 밑에서 허우적인
모습 발견하고 서는 날개쳐 나르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