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완도 일출 산행팀을 따라서
저렴하게 제주 한라산에 발도장 찍으러 갑니다
미국에서 다니러 온 딸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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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서 심심해서 책도 읽고요 대부분 단체 산행이 장거리로 버스 타고 이동하기 떄문에 배낭에 늘 책을 넣어 시간이 날 때 마다 읽곤 했었지요 옆에 누운 녀석이 고 3 졸업한 딸입니다
한라산에 오르는데 꼭데기는 휴식년제 들어서 쉰다나 어쩐다나 ㅠㅠ
얼마 오르지 못해 아직 십대인 딸아이가 힘들대요
함께 간 사람들과 사진도 같이 찍구요
삼다수 원료의 수질검사도 해 보구요 ㅎㅎ
다음날 관광한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컴퓨터가 버벅거려서,,, 이 아이가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네요 ㅎㅎ 참 빠른 세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