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길( My Way)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11.02 03:01:54
오애숙 *.243.214.12

나만의 길( My Way)/은파 오애숙

 

 

그대 진정 좋아라

여기가 무능도원인가

그누구도 손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 피어나고있는

원색적인 향기에 취하여

한송이 시어 나래 펼쳐

피어 나고 싶어라

 

때로는 레일위

신나게 달려 보다가

운치 있게 홀로 산행하는

중후한 모습 가슴에서

만추 풍광의 아름다움

피고있어 인생이

참 아름답다

 

인간을 향하여 

위대한 창조주의 함성

드넓은 세상에 펼쳐 있어

꿈을 향해 질주하고자

한걸음씩 비포장 도로

쫙 뚤린 길 잰걸음으로

걷어가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68 시 --시-- 입춘 오애숙 2022-03-26 27  
1667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오애숙 2021-10-04 26  
1666 시 성시)---첫 사랑의 기쁨으로 오애숙 2019-06-07 26  
1665 시 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4 시 연시조 달맞이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3 시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2 시 란타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1 시 칠월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60 시 여름밤 3/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9 시 야생화(개미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8 시 나 지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1657 시 연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6  
1656 시 시) 늘 마음만은 오애숙 2019-11-11 26  
1655 시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1654 시 아 그대 오셨구려 오애숙 2019-11-18 26  
1653 시 붙잡아 보려는 네 이름 앞에 오애숙 2019-11-18 26  
1652 시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1651 시 부러우면 지는 건데 오애숙 2019-11-19 26  
1650 시 해바라기 사랑 오애숙 2019-11-19 26  
1649 시 인간사 당연한 얘기 오애숙 2020-01-14 26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0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30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