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
시
그리움 하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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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9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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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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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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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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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9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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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시
QT 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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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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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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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1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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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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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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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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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2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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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시
시- 광복 76 주년 팔일오 광복절에 부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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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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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
시
바알 우상과 싸위 이길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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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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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
시
QT 큰 권세 주께 있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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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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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
시
QT 하나님의 경고와 외침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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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6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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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시
QT
[1]
|
오애숙 |
2021-08-17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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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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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5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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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시
QT: 거룩한 전쟁을 위하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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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7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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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시
@ Q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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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5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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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
시
QT:보잘것없는 자 통해 주 뜻 이루심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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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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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시
QT: 표징 구하는 연약함에 믿음 주신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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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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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
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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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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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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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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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시
QT ---작은 것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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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0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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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봄이 동토의 시린 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 깨울 때도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지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리어
파란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린겨울
시리디 시림도 전혀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화~알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에서 휘파람 불며 휘날리는
그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풀며
봄이 동토의
시린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을 깨울 때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어도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렸지
파아란 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리디 시린 겨울인데도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활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녁에서 휘날려오는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푼다
가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에서
내 꿈을 펼치려다 그것이 겨울인지
사윈 들녘인지도 때론 분별 못한다
고개 펴 좌우 보며 비로소 우물 안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그 밑에서 허우적인
모습 발견하고 서는 날개쳐 나르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