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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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4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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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87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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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58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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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9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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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27 |
5 |
1264 |
세균덩어리와 동거 중은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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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희 |
2017-08-22 |
1280 |
1 |
1263 |
[자유시]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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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2-11 |
1277 |
1 |
1262 |
토론토에 부는 ‘한국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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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3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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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
화마 /열돔(heat do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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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2 |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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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
와우 벌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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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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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
2월의 산기슭에 봄이 나래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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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13 |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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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
4월의 창 열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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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4-16 |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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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한영시] 부추 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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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27 |
1200 |
2 |
1256 |
문협 샌프란시스코지부 9월 모임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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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자 |
2018-08-18 |
1184 |
1 |
1255 |
새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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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온자 |
2020-08-13 |
1174 |
1 |
1254 |
먼곳에서 부는 바람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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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8-10-17 |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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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시조] 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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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22 |
1104 |
1 |
1252 |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사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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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희 |
2017-09-09 |
1093 |
1 |
1251 |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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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8 |
1078 |
2 |
1250 |
일 공 오 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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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3-04-02 |
1060 |
1 |
1249 |
순조 딸 복온공주가 11살에 쓴 '한글 시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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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
2019-05-06 |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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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행시조]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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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2-30 |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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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
헐리웃 음악 축제 다녀와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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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4-28 |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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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
늦은 후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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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2-05 |
998 |
1 |
1245 |
비마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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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1-12-14 |
975 |
1 |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