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속에 피어나는 소망---시)

조회 수 18 추천 수 0 2020.03.03 19:03:06

내 맘에 

새털같은

시어가 하늘 하늘

나래 펴 휘날리면 

어느새 피어나는

감성에 그대 향하여

시 한송이 

피우리

 

내 맘에

노래있어

나 그대 향하련맘

들판속 봄날 처럼

활짝 핀 웃음으로

날개 펴 활주로 열어

나래 펼쳐

보리니

 

시 향기

휘날리며

아련한 사랑노래

부르며 꿈을 향해

날개쳐 올라가리

그 끝이 어디 일른지

모른다고

하여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428 새봄의 창가[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42  
2427 가슴에 스미어 오는 비애 오애숙 2020-02-22 22  
2426 인생사 멍울 하나/은파 [1] 오애숙 2020-02-22 19  
2425 역사 앞 빙하 산/은파 오애숙 2020-02-22 16  
2424 봄에 피는 야생화꽃 찾아서/은파 오애숙 2020-02-23 18  
2423 삼월의 연서 오애숙 2020-02-26 30  
2422 3월에는 오애숙 2020-02-27 10  
2421 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오애숙 2020-03-01 17  
2420 3월엔 담쟁이 덩쿨처럼--[시조] 오애숙 2020-03-01 207  
2419 시- 삼월엔 오애숙 2020-03-01 1170  
2418 인생사 오애숙 2020-03-03 11  
2417 소소한 행복 오애숙 2020-03-03 11  
2416 오애숙 2020-03-03 22  
2415 마지막 가는 인생길/은파 오애숙 2020-03-03 38  
2414 3월의 꽃 바라보며/은파 [시조] 오애숙 2020-03-03 16  
2413 [1] 오애숙 2020-03-03 249  
2412 친구야 오애숙 2020-03-03 35  
2411 시어 나래 펼치면 오애숙 2020-03-03 1498  
» 3월속에 피어나는 소망---시) 오애숙 2020-03-03 18  
2409 춘삼월 오애숙 2020-03-03 4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