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유 김정아 '2024/2025 패션 갈라쇼' 성황리 마무리 " 우아한 클래식 모드의 진수!"
김도윤 기자 2024-07-08 22:24:28
지난 7월 4일, 서 이탈리아 공식 울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공식 디자이너로
인정 받은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 갈라쇼가 개최됐다. 이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 패스티벌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의 공동 주체로 마련된 행사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패션쇼는 왈츠를 배경으로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획기적으로 보여준 무대였다라는 평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감독 서병구 교수가 직접 교육을 담당해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 표현력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이기린 교수가 연출감독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랑유 패션의 상징인 클래식 모드의 블랙벨벳 정장은 이번 쇼에서도 어김없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로 대변되는 웨딩드레스가 어우려져 폭발적인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왈츠와 오우러진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드레스 패션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과 환호가 터져나오는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전한다.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여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류패션 세계화의 서막을 알린 세계적인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로망인 스페인 광장 패션쇼에 참가하여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 이후 이탈리아 알타모다 패션쇼, 밀라노 패션쇼, 프랑스 쁘레따 포르테, 중동왕실 패션쇼,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공식 디자이너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한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디자이너러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오페라 라보엠 콜라보레이션 패선쇼, 카타르월드컵 축하기념 골드클래스위크 랑류패션쇼, 김수현 작가가 결합한 유명 드라마에 의상을 협찬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랑유 김정아는 대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브랜드 랑유는 세계 최상의 클래식 모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더욱 진정성 있는 디자이너가 되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발조직위원회, 사단법인 한국 모델협회, 크레스트 72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모처럼 올림픽+웨스턴 겔러리아 마켓에 들렸는데, 입구 꽃집이 먼저 눈에 띕디다.
영주권 없이 당당하게 꽃집을 운영하던 당시 랑유 선생의 얼굴이 진열대에 있는
많은 꽃들과 함께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의 패션 계통이 한국에서도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