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곳  가고파라(목포 외달섬) 

http://blog.daum.net/tue20538/15820729?category=1191615  19/8/13

                                                              은파 오애숙 

아 가고파라 그 옛날 젊은 한 때 
마음의 고향처럼 가슴에 물결치던 곳 
행정구역상 전남 목포시의 외딴 섬 
이웃 섬인 달리도 밖에 있는 섬이라 
외달도라고 지명이 유래되었던 그 섬 
오늘 따라  파고치고 있는 내안의 섬 

배편은 목포항에서 출항했던 기억 
섬이 아름다워 사랑의 섬이라 불리웠지 
비수긴 먹거리 준비하여 가야 하는 섬 
그 곳에 가면 목포를 상징하는 유달산 
한 눈에 확 들어 오는 곳이었던 기억 
아 가고파라 살면서 문득 휘날려온다 

젊은 시절 함께 갔던 그들은 어디서 
무엇하는지 알수 없이 넓혀진 거리 
지나쳐도 알수 없는 얼굴이 되었으나 
가슴에서 젊은 한 때 불타오르던 심상 
뜨거운 청춘의 맥박 아  아직 식지 않고 
들숨과 날숨사이 사이로 속삭이는 섬

 

[[권]]

 

http://blog.daum.net/tue20538/15821066?category=1191633


오애숙

2020.07.30 03:23:39
*.243.214.12

목포 외달도 
http://blog.daum.net/tue20538/15820692?category=1191615     19/8/12

                                                      은파 오애숙 


나이가 들어감에 여행이 그리웁다 
여독이 무서워진 까닭에 뒷걸음질 
파도야 너 잘있느냐  묻고싶은 외달도 

나이가 들어감에 어느것 하나에도 
소중함 묻어나는 그 옛날 그 추억들 
외달도 가는 뱃머리 던져주던 새우깡 

갈매기 낚아채든 진귀한 풍광들이 
가슴에 메아리쳐 이여름 스며들 때 
그시절 아득하건만 어제처럼 꿈같누 

내곁에 소중했던 고국의 아름다움 
세월이 흘러가도 가슴에 숨쉰다네 
목포의 외딴 작은섬 물결치누 이여름 

그리움 맘속 꽃이 되어서 피어나누 
가을 봄 여름 없이 산에 꽃 피어나듯 
내 맘속 목포 외달섬 꽃이되어 피누나

================================

이 작품도 저자[은파 오애숙]

빠져 있습니다. 수정 요청합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833&sfl=mb_id%2C1&stx=asousa&page=32

오애숙

2020.07.30 03:26:33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647?category=1191615   19년 8/10

 

 

희망찬 광복의 물결로 

                                              은파 오애숙 


활활 타오르는 팔월의 태양광 속 
한겨레의 꽃 활짝 피어 웃음 지을 때 
외쳐 말하듯 팔월의 광복 찬양하
  

한마음으로 나라 지켜라 기도합니다


팔월 속에 한겨레 혼 살아 맘속에 

팔일오 광복의 자유 물결로 웃을 때 

한겨레 얼로 함박 웃음꽃  피는 팔월 

이게 행복인 걸 모두 알아야 하는데 

세계는 북한의 야욕으로 넋 잃고 
남한은 남한 정치 야욕으로 꽉차 
서로 자기 잘 났다 아웅다웅 하네 
하나로 뭉치지 않는다면 어찌 될꼬 

자유 대한이여 희망 오색 무지개 속 
한얼 속에 생명참 피어난 기쁨으로 
하늘의 축복 속에 영원무궁 하여라 
한마음으로 나라 지켜라 기도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작가

[은파 오애숙] 빠져 있사오니

수정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776&sfl=mb_id%2C1&stx=asousa&page=32  이곳 댓글에 올려 놨던 작품입니다

오애숙

2020.07.30 03:34:20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083?category=1191615    19년 7/25

 

 

칠월의 언덕에서 내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삶속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봅세 
쥐구멍 볕뜰날도 있으니 함께 가세 
지금은 어렵다지만 희망의 꽃 보자누 

성공은 노력한 이 소유물 이라기에          
실패에 대하여서 두려워 말자구려 
천재도 구십구프로 노력의 땀 이라누      

칠월의 푸른 언덕 당당히 일어서서 
육개월 아직있어 힘차게 달려봅세 
마주친 태산 보면서 가봅시다 끝까지 

노력은 목표물로 인도할 안내자니 
지치고 어렵지만 끝까지 함께 가세 
실패로 두려워 말고 희망열매 맛보세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작가[은파 오애숙]빠져 있습니다

수정 신속히 부탁드립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511&sfl=mb_id%2C1&stx=asousa&page=34

오애숙

2020.07.30 03:37:35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20043?category=1191615     19/ 7/24

 

야생화(개미취)/은파 오애숙

 

얼피보면 들국화 같은 개미취 
은은하게 가슴으로 번저오는 
어린시절 그리움이 몰려와서 
그리운 어린시절 동무들 맘속 
잔잔한 물결 되어 일렁입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살고 있어 
더욱 그리워 지는 고향의 향수 
지금은 옛그림자 찾을 수 없어 
옛 시절만 그리워 하고 있기에 
연보라빛의 개미취가 스칩니다 

고향 떠난지 20년이 넘어서인지 
더 가슴에 물결치는 나의 조국이 
오늘 따라서 옛동무 생각과 함께 
가슴으로 물결일렁거리고 있네요 
참, 인생이 잠깐인것 같다 싶어요 

곱이굽이 치던 세상 여울목이던 
인생사 여전히 그렇다지만 세월 
가빠르게 물결쳐 흘러가고있어 
정신줄 붙잡으려고 안간힘 쓰며 
지탱해 가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아마도 건강에 적신호등이 깜박 
거리고 있어 그런 것 같은 맘을 
결코 속일 수 없어 그런 것 같아 
이제라도 신경 써야 겠다고 맘을 
단단히 먹으며 지탱하고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작가

[은파오애숙] 빠져있습니다.

수정 요청합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2533&sfl=mb_id%2C1&stx=asousa&page=33

 

 

오애숙

2020.07.30 03:40:23
*.243.214.12

http://blog.daum.net/tue20538/15819966?category=1191615    19년 7/22

 

 

화마(火魔)  /열돔(heat dome) /은파 


가당치도 않는 날씨에 허파가 녹아 들어가고있다 
입속은 타 들어 가면서 몸뚱아릴 널브러지게 하고 
산과 들 덤불로 가득 찬 목마름 여기저기 구걸한다 

쇠진해 아우성 치려 해도 목소리조차 낼 수 없구나 
어린시절 생각하면 정말 가당치도 않는 폭염 연이어 
비수 되어 숨통 막아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들어 내어 
해가 가면 갈 수록 달려드는 붉은 기운 함성 더한다 

아 그 누굴 탓할 수 있나 문명의 발달이 그리한 것을 
난리다 북반구 곳곳 최고 기온 북유럽에서 동아시아 
기록 갈아치워  살인적인 ‘더위 천장’ 안에 갇힌 상태 
상공에서 발달한 고기압 반구 열막 만든 뜨거운 공기 

인간의 과오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아 가당치도 않는 날씨에 허파가 녹이어 들어간다고 
누가 이를 탓할 수 있나 나부터 반성하며 앞으로 문제 
발 벗고 세계인들 앞장서서 캠페인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숙제 내 자손의 골칫덩어리 암적 존재이기에 
아 타들어 간다 우리들 순간의 과오나 실수 기체 되어 
더위천장 만든 폭염에 한탄해도 집어 삼킨다 화마가

 

 

수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도 저자[은파 오애숙] 빠져 있사오니 수정요청합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47092&sfl=mb_id%2C1&stx=asousa&page=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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