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19.01.08 04:26:43

사물이 다 그러하다 싶지마는
정말 노을은 어떤 맘의 눈으로 
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시인님의 마음으로 보니
희로애락을 다 대입 시키어
생각하는 로댕이 되어 보는
맘 속에 밀물이 낙조 타고간
황혼녘의 쓸쓸함과 외초로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마음!!

예전에는 석양빛의 강열한
홍빛에 사랑을 담아 그리움
연관 시켜 시를 많이 썼는데
오늘은 왠지 이별로 옵니다
맘이 그런 것이련가 몰라도...

아마도 마지막 동백꽃의
작열한 전사가 가슴으로
휘날려 그런 것 같습니다

시조를 썼을 때 동백꽃을
상상하며 몇 편 썼던 기억!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448 시-성탄 전야 --[[MS]] 오애숙 2020-03-15 23  
3447 시--내 안에 움트는 새론 싹--[[MS]] [1] 오애숙 2020-03-15 18  
3446 시-- 12월의 물결은--[[MS]] 오애숙 2020-03-15 30  
3445 시--보아라 그날--[[MS]] [1] 오애숙 2020-03-15 20  
3444 시--12월이 있어 참 좋습니다--[[MS]] [1] 오애숙 2020-03-15 11  
3443 시--성탄절 아침에--[[MS]] [1] 오애숙 2020-03-15 19  
3442 시--겨울비 속에서--[[MS]] [1] 오애숙 2020-03-15 16  
3441 시--12월 끝자락에 서서--[[MS]] 오애숙 2020-03-15 18  
3440 시-- --[[MS]] 오애숙 2020-03-15 11  
3439 시-- --[[MS]] 오애숙 2020-03-15 16  
3438 봄은 봄인데/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03-16 32  
3437 춘삼월 길섶에서 [2] 오애숙 2020-03-16 32  
3436 춘삼월 끝자락에 서서/은파 [1] 오애숙 2020-03-17 18  
3435 시-- 석양 물결속에 차오르는 희망날개 오애숙 2020-03-18 35  
3434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감상하며/은파 [1] 오애숙 2020-03-18 42  
3433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19 23  
3432 4월의 봄 속에서 [2] 오애숙 2020-03-19 34  
3431 그리운 연가 오애숙 2020-03-20 44  
3430 벗꽃 연가 오애숙 2020-03-20 31  
3429 나를 향한 행복무드 만들기 오애숙 2020-03-20 1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77

오늘 방문수:
23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