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담쟁이 덩쿨처럼--[시조]

조회 수 207 추천 수 0 2020.03.01 04:28:32

 

다함께 우리모두 

춘삼월 피어나는

금싸라기 햇살로

서로가 한맘으로

약하다 기죽지 말고

헤쳐 나가 봅시다

 

춘삼월 햇살 뒤로

역경의 꽃샘바람

휘몰아 친다해도

서로가 협력하면

사랑이 울타리 되어

함께 갈수 있기에

 

담쟁이 덩쿨처럼

서로를 감싸주며

끝까지 목표향해

이끌고 항상 함께

'서로가 사랑속에서

손잡고서 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368 오늘도 (MS) [1] 오애숙 2018-08-08 337  
2367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오애숙 2018-08-08 272  
2366 [[시조]]---내 강아지---(시) [1] 오애숙 2018-08-08 268  
2365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오애숙 2018-08-07 206  
2364 [1] 오애숙 2018-08-07 157  
2363 시조 ==우짜노(MS) 오애숙 2018-08-07 171  
2362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2361 시조 ==아니, 벌써(MS) 오애숙 2018-08-07 141  
2360 [창방]시조===여름 끝 자락---(시) [1] 오애숙 2018-08-05 2475  
2359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오애숙 2018-08-05 152  
2358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2357 넌 이맛 알고 있니/시조 은파 오애숙 2018-08-04 213  
2356 [창방 이미지] 그대가 있기까지 오애숙 2018-08-04 305  
2355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오애숙 2018-08-04 157  
2354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오애숙 2018-08-04 162  
2353 수필 옛그림자 속 단상 [1] 오애숙 2018-08-04 103  
2352 [창방 이미지] 반성 오애숙 2018-08-04 125  
2351 [창방 이미지] 그대 그리워 오애숙 2018-08-04 191  
2350 [창방 이미지] 아들 오애숙 2018-08-04 159  
2349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오애숙 2018-08-04 25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02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