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회 수 107 추천 수 1 2021.01.07 10:16:12

거미/ 청조 박은경

 

곤충을 닮았지만

해충을 잡아먹어요

 

자신과 후세 위해

실을 뽑아 집을 지어요

 

외줄을 의지하는 삶,

곡예사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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