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8 |
시
사랑이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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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2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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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7 |
시
새봄의 연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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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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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6 |
시
4월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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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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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5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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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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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4 |
시
새봄의 찬가/은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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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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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 |
시
시-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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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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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
시
시-- 4월엔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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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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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 |
시
시-- 4월의 기도 --[[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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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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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
시
시-- 4월의 노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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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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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 |
시
시--4월의 어느 날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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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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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
시
시-- 봄꽃의 향기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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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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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
시
시-- 4월 어느 날 아침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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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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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 |
시
시-- 나 그댈 바라보며--[[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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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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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5 |
시
시--목련의 아침 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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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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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 |
시
시-- 목련화 피네--[[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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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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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
시
시-- 목련화 곱게 핍니다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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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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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
시
시-- 목련꽃 피어나면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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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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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
시
시--꽃들이 활짝 피어 날 때면-[[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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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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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 |
시
시--눈 부신 봄들판에서--[[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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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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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 |
시
시-- 천년의 사랑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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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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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빗물처럼 흘러내려요/은파 오애숙
오월이 되면 그리움 피어난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내 아이들에게 미비했던 사랑의 반성속에 크로즈업되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슴으로 물결쳐 흘러 내리고 있다.
어머닌 하루도 걸르지 않고 시간 맞춰 내 음식만 따로
준비하셨던 기억이다. 사랑이 없었다면 결코 할 수 없다.
나는 자주 아이들에게 제과점에서 빵 사와 대신하곤했다.
어느 날 갑자기 큰 아들이 이젠 이 빵 가기고선 배가고파요.
그때서야 소스라치게 놀라면 그렇치! 아들이 벌써 컸구나
세살 먹은 아이가 아니지! 자성의 반성이 가슴에 물결친다
그 옛날 어머닌 늘 내게 사랑으로 시간 맞춰 음식을 만들어
도착하면 음식을 차려 놨는데... 그 사랑의 물결이 내아이가
꽂아준 빠알간 카네이션속에서 피어나며 내 엄마의 손맛을
생각하며 구수한 된장 찌게를 끓이고 있다. 사랑의 물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