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19.01.08 04:26:43

사물이 다 그러하다 싶지마는
정말 노을은 어떤 맘의 눈으로 
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시인님의 마음으로 보니
희로애락을 다 대입 시키어
생각하는 로댕이 되어 보는
맘 속에 밀물이 낙조 타고간
황혼녘의 쓸쓸함과 외초로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마음!!

예전에는 석양빛의 강열한
홍빛에 사랑을 담아 그리움
연관 시켜 시를 많이 썼는데
오늘은 왠지 이별로 옵니다
맘이 그런 것이련가 몰라도...

아마도 마지막 동백꽃의
작열한 전사가 가슴으로
휘날려 그런 것 같습니다

시조를 썼을 때 동백꽃을
상상하며 몇 편 썼던 기억!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008 새봄의 태동/은파 오애숙 2021-01-26 63  
3007 QT: 우리 받은 바/은파 오애숙 2021-02-03 63  
3006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오애숙 2021-02-04 63  
3005 인생 길 [4] 오애숙 2021-12-21 63  
3004 봄들판에서 [1] 오애숙 2022-04-20 63  
3003 5월 들판에 피어나는 향수 오애숙 2022-05-03 63  
3002 ms 오애숙 2019-01-08 62  
3001 ms 주상절리 오애숙 2019-01-06 62  
3000 시)상사화 오애숙 2019-09-02 62  
2999 구절초------------[[문협]] 오애숙 2019-11-19 62  
2998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2/은파 오애숙 2019-11-19 62  
2997 사랑은 아름다운 시선 입니다/은파가 오애숙 2021-01-19 62  
2996 올해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은파 [2] 오애숙 2021-01-31 62  
2995 QT 구약의 삼대 절기 [1] 오애숙 2021-05-28 62  
2994 달밤--4 오애숙 2022-04-19 62  
2993 달밤--5 [1] 오애숙 2022-04-19 62  
2992 초원의 빛 영광이여 오애숙 2022-04-22 62  
2991 금낭화 곱게 피었네요 [2] 오애숙 2022-05-19 62  
2990 6월 들녘, 희망참의 노래 오애숙 2022-06-01 62  
2989 ms [1] 오애숙 2019-01-02 6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79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