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1.02.22 14:28:55

 

경쾌한 전화벨이

아침을 열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쥐죽은 듯 따분한 삶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 스며져 골방에

갇힌자 된지 오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대면 한다는 게

이리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가슴으로 느껴며

우린 사회적 동물임에

 

신속히 코로나 펜데믹

종식 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788 이별의 애상곡/은파 [1] 오애숙 2021-01-18 50  
2787 비가 오는 날이면/은파 오애숙 2021-01-18 50  
2786 내 인생에 봄이 오면/은파 오애숙 2021-01-30 50  
2785 ===QT [3] 오애숙 2021-01-31 50  
2784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오애숙 2021-02-04 50  
2783 봄을 여는 새인생 오애숙 2021-02-14 50  
2782 지지 않는 꽃 --2 /은파 오애숙 2021-02-16 50  
2781 QT 오애숙 2021-04-03 50  
2780 성시) 감사해요 [1] 오애숙 2022-02-16 50  
2779 --시-- 봄과 겨울 사이(봄의 태동) 오애숙 2022-02-23 50  
2778 꽃의 향연 오애숙 2022-03-11 50  
2777 연시조--푸른 초원에서/ 오애숙 2022-04-22 50  
2776 엘에이 헐리웃 볼 한인 음악 축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9  
2775 구월 문턱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9  
2774 시)-------그 남자 /은파 오애숙 2019-09-02 49  
2773 시) 나만의 보물상자 오애숙 2019-09-19 49  
2772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2771 그대는 오애숙 2019-11-19 49  
2770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2769 억새꽃 들판에서/은파 오애숙 2019-11-19 4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70

오늘 방문수:
31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