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8 |
시
감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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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25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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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7 |
시
ms 그대 안에서 박제 되고파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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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1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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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6 |
시
시)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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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3-29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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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5 |
시
시-------- 여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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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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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 |
시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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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6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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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3 |
시
[[시조]]---한여름 밤의 연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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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2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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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2 |
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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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11 |
169 |
|
3621 |
시
시) 12월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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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2-23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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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0 |
시
동백꽃 향그럼 속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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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4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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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9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아침]타오르게 하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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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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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8 |
시
썩지 않는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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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1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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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7 |
시
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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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2-23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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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
시
금빛 햇살 닮고파라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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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1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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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5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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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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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4 |
시
우리 행복하자/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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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2-08 |
167 |
1 |
3613 |
시
능소화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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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8-01 |
167 |
1 |
3612 |
시
시) (MS) 9월의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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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04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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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 |
시
시인의 시학 (MS)---검은 그림자 집어 삼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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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8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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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 |
시
시조---빙산의 일각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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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31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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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9 |
시
시조-- 단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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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7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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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오애숙
2020.03.18 04:41:09
23.243.214.12
생명참 향한 의지 투쟁속 승리 깃발
삶속에 피어나는 향그런 날개련만
늘 삶이 서툴게 피다 꽃 진 후의 걸작품
인생길 막다른길 이순역 회돈 인생
절망이 휘도라서 덮치려 한다해도
하늘빛 향그러움에 올곧은 길 향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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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녘입니다. 잠시 멈춰서 회도는 마음
가끔 인생길 불투명한 미래 휘날려 올 때
고흐처럼 되지 않아야 겠다 맘속의 다짐
오랜 만에 빈세트 반고흐 작품을 접하니
춘삼월 환희의 날개 활짝 펼치고 있는데
안타까움이 다시금 가슴을 짓누릅니다
난데 없는 까마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둔갑해 온누리 주검의 골짝 만들고 있는듯
사막의 한 가운데 놓인 맘속 황망함이랄까
허나 맘 다잡고 춘삼월 중턱에서 휘이 훠얼
나래 화알짝 펴 보는 마음속의 희망찬 노래
어느 해곤 숨막힌 사건들 잿빛으로 물들이매
두 손 모두어 구원의 손길 바라보며 생명참의
환희 날개로 푸른꿈 가슴에 품고 달려 봅니다
멀고 험한 길 가시밭 돌짝길이 놓여 있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