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조/ 소나기를 맞으며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21.11.11 07:25:26

소나기를 맞으며/ 청조 박은경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던 날이면

 

샴푸와 수건 챙겨

물놀이 하던 추억

 

시원한 빗줄기 속에

명랑한 웃음소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42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70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41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81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25 5
1903 [자유시] 가을비 너 때문에 박은경 2021-10-12 105  
1902 감사하며 사랑하며 [자유시] 박은경 2022-01-11 105  
1901 행시조/ 그리움 박은경 2020-07-23 106 2
1900 코로나의 힘 박은경 2020-08-20 106 1
1899 잭대니엘 양주공장 박은경 2021-03-05 106 1
1898 반려식물 게발 선인장 박은경 2021-03-27 106 1
1897 묵은 안부/ 단시조 박은경 2021-04-26 106 1
1896 손주의 엉덩이 박은경 2021-11-09 106  
1895 감사 [단시조] 박은경 2022-01-12 106  
1894 [시조] 서호정 file 박은경 2020-06-29 107 1
1893 [시조] 감언이설 박은경 2020-10-15 107 1
1892 겨울 추억 1 박은경 2020-12-15 107 1
1891 거미 박은경 2021-01-07 107 1
1890 희망 4 박은경 2021-01-28 107 1
1889 희망 3 박은경 2021-01-28 107 1
1888 다듬이소리/ 자유시 [2] 박은경 2021-06-23 107  
1887 낮선 곳을 향해 박은경 2021-03-05 107 1
1886 130년만의 재앙 file 박은경 2021-03-09 107 1
1885 [연시조] 봄 밤의 귀뚜리 박은경 2021-04-08 107 1
1884 벌레와의 전쟁 박은경 2021-05-28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