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단상

시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19.09.19 16:30:04
오애숙 *.243.214.12

2연을 연시조로 만들었습니다(나만의 보물상자)
==============

단상/은파

때로는 소중했던 것들이 먼훗날엔
쓰레기 였는데도 붙들고 있었다고
가슴에 통탄하누나 지혜롭지 못하네

뜨겁든 차갑든지 했어야 될 일인데
막연히 미직지근 분명치 못 했었지
하지만 그 모든것들 내 부족한 탓이네

내 부족 알고있어 감사함 일렁이며
절대자 앞에 나가 도움을 청하는 바
긍휼의 옷 입혀주소서 기도해요 진실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288 시 시) 철쭉꽃 (그녀의 향그럼에 녹아든 맘) (ms) 오애숙 2019-03-29 110  
3287 시 시) 개나리 ---(ms) [2] 오애숙 2019-03-30 205  
3286 시 은파의 메아리-벗에 대하여 [2] 오애숙 2019-04-09 118  
3285 시 은파의 메아리-달란트 [1] 오애숙 2019-04-09 106  
3284 시 5월의 바램 [2] 오애숙 2020-04-28 17  
3283 시 3월의 창 앞에서 오애숙 2019-04-13 125  
3282 시 시)개나리 꽃물결 속에 오애숙 2019-04-15 64  
3281 시 시) 새들의 연가 오애숙 2019-04-15 90  
3280 시 시) 4월의 기도 오애숙 2019-04-15 94  
3279 시 연시조- 4월의 기도-(시) 오애숙 2019-04-15 94  
3278 시 빛과 그림자(질주)---(시) 오애숙 2019-04-15 80  
3277 시 긍정에게 보내는 갈채 (시) 오애숙 2019-04-15 73  
3276 시 긍정의 시학 --[문협] 오애숙 2019-04-15 57  
3275 시 시)강줄기 둥근 달빛에 어리는 할미꽃 오애숙 2019-04-15 97  
3274 시 시) 4월 속에 피어나는 꿈 오애숙 2019-04-15 79  
3273 시 사월의 연가(시) 오애숙 2019-04-15 103  
3272 시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오애숙 2019-04-15 121  
3271 시 사월의 연가 (시) 오애숙 2019-04-15 172  
3270 시 보아라 소망꽃 핀다---[MS] (시) 오애숙 2019-04-15 141  
3269 시 성시) --사순절속에 피어난 노래/나 주만 찬양하리 --(시) 오애숙 2019-04-15 14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0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