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옥수수 하모니카

조회 수 204 추천 수 1 2020.08.01 08:01:26

4b1bd00cff02a0c9730812c48731cbee4fe809ee[1].jpg

 

옥수수 하모니카/ 청조 박은경

 

옥수수를 먹으며

옛 생각이 떠올라


입으로는 냠냠

코로는 흥얼흥얼

 

날마다 하모니카로

즐거운

여름 한 철

 


강정실

2020.08.01 10:11:57
*.240.215.200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고 그 사진에 자신을 시를 입히는 게 '티카시'인가요?

그리고 '디카시'라는 장르가 요즘 유행하나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작품성을 어떻게 정밀하게 구분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박은경

2020.08.03 14:50:27
*.155.142.106

네 요즘 디카시가 유행하면서

사진과 시가 하나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디카시의 촛점은 시가 길지 않고

3-5행 정도 짧은시를 많이 쓰시더군요

물론 사진 작품도 수준급이 되어야겠지만

전 그저 생활에서 보이는걸로 하고 있답니다 ^^

박영옥

2020.08.02 11:52:23
*.134.161.205

멋진 디카시 감상하고 있습니다. 진짜 하모니카 소리가 낭낭하게 울려 퍼집니다. 

박은경

2020.08.03 14:51:33
*.155.142.106

옛 생각이 떠올라 옥수수 먹다말고

사진 찍어서 후딱 글하나 써봤답니다 ㅎ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26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7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19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64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6 5
938 [동시조] 초록 일기장 박은경 2021-04-26 339 1
937 CNN 견학 박은경 2021-03-07 341 1
936 [영어행시] TRIP 박은경 2021-09-18 345  
935 이방인의 사랑 [1] 이금자 2021-08-03 347 1
934 수용성 비료와 물로 식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기 개발 file 배원주 2022-03-04 355 1
933 이스터섬 거대 석상의 비밀, 로봇으로 풀었다 file [1] 배원주 2022-03-09 355 2
932 기행 수필- 바람의 도시 시카고(2) [3] 오애숙 2021-12-17 356  
931 가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19-09-01 359 1
930 내 이름 박은경 2021-07-17 359  
929 희망의 선(Lifeline of Hope) 청사 오희영 (Poet Oshell Oh) file 오청사 2023-05-24 361 1
928 "성조기의 메아리" 청사 오희영 미국 현충일을 보내면서 file 오청사 2023-05-30 362 1
927 벌집/ 자유시 [2] 박은경 2021-08-19 362  
926 저무는 한 해 길목에서 [1] 오애숙 2021-12-31 365  
925 와이리 덥노 [2] 오애숙 2019-07-27 366 1
924 빈 의자 [3] 이금자 2021-08-24 368 1
923 내일부터 모든 금융계좌 한번에 조회·정리 가능 [1] 공무원 2019-09-29 369 1
922 밤 비(이금자 시인)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3-12-31 377 2
921 봄 바 람 [1] 이금자 2021-02-01 381 1
920 구정에 떡국도 못먹고 녹음한 아베마리아 처음 녹음 [2] 오청사 2024-02-11 386 1
919 유채꽃 가주 실버라도(얼바인근처) 어바인 호수 산악 바이크대회 참석 PHOTO BY OSHELL OH file [7] 오청사 2024-05-10 38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