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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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26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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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5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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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1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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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63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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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6 |
5 |
898 |
[시조] 어머니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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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17 |
130 |
1 |
897 |
[시조] 강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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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18 |
109 |
1 |
896 |
코로나의심되면 미 시민권자도 입국 안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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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8-18 |
131 |
1 |
895 |
거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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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08-19 |
125 |
1 |
894 |
[연시조] 학습 된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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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19 |
104 |
1 |
893 |
코로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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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0 |
106 |
1 |
892 |
[동시조]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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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1 |
105 |
1 |
891 |
[장시조] 들통 가득 염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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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1 |
123 |
1 |
890 |
[시조] 뼈다귀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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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2 |
164 |
1 |
889 |
[연시조] 올갱이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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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2 |
144 |
1 |
888 |
[연시조] 콩나물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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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3 |
136 |
1 |
887 |
[연시조] 소고기 우거지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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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4 |
160 |
1 |
886 |
[연시조] 추억의 재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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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4 |
140 |
1 |
885 |
딸의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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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4-23 |
104 |
1 |
884 |
[시조] 해장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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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5 |
113 |
1 |
883 |
[시조] 자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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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5 |
189 |
1 |
882 |
[연시조] 치거-진딧물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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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7 |
221 |
1 |
881 |
[행시조] 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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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7 |
93 |
1 |
880 |
[사설시조 소개] 귀가 어두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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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7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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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조] 그리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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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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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