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찬가/은파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마음의 창
화알짝 열고 기지개 켜니
엄동설이던 맘 눈 녹듯 녹아
새롭게 새 꿈 노래하라
휘파람 부는 봄
암울했던
지난 날의 아픔
단숨에 던져버리는라고
어디선가 샘물결 흘러내려
막혔던 절망의 그림자
갈아 없앤 봄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에 웃음꽃 피어나
오색 찬란한 무지개 펼칠 때
어느새 사윈들 사라지고
향기만 가득하구나
새봄의 찬가/은파
희망의 새소리에 맘의 창 활짝열어
새 봄의 밝은 미소 가슴에 새겨보며
엄동설 맘속의 잔설 녹아내려 보누나
새롭게 단장하여 외치는 꿈의 노래
암울한 지난날의 그 아픔 던지우고
단숨에 노래하라고 샘 물결이 흐르누
어느새 사위었던 들판은 간 곳 없고
꽃동산 만든 산야 향기로 가득하여
푸른빛 희망나팔로 노래하고 있구나
절망의 옛그림자 날리어 보내라고
새봄의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 향기 휘날려 무지개꽃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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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찬가/은파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마음의 창
화알짝 열고 기지개 켜니
엄동설이던 맘 눈 녹듯 녹아
새롭게 새 꿈 노래하라
휘파람 부는 봄
암울했던
지난 날의 아픔
단숨에 던져버리는라고
어디선가 샘물결 흘러내려
막혔던 절망의 그림자
갈아 없앤 봄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에 웃음꽃 피어나
오색 찬란한 무지개 펼칠 때
어느새 사윈들 사라지고
향기만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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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뜰안/은파 오애숙
새봄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김에
잠에서 깨어 나서 마음의 창 열 때에
눈 녹듯 엄동설이던 맘 녹이는 봄바람
오월의 뜰안에서 새롭게 새 희망을
장미꽃 향기속에 휘파람 부는 5월
새론꿈 새 노래하라 휘파람을 부는 봄
계절의 여왕 오월 활기찬 나들이여
오월의 들녁 위로 생명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이얼 훠이 휘날리어 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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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뜰안/은파 오애숙
새봄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김에
잠에서 깨어 나서 마음의 창 열 때에
눈 녹듯 엄동설이던 맘 녹이는 봄바람
오월의 뜰안에서 새롭게 새 희망을
장미꽃 향기속에 휘파람 부는 5월
계절의 여왕이라고 노래하우 당당히
새봄의 뜨락 /은파
희망의 새소리에 화알짝 맘의 창문
열어라 기지개 켜 새노래 하는 마음
엄동설 맘속 잔설 눈 녹듯 녹아내려
새로운 꿈의 노래 휘파람 부는 새봄
암울한 지난날의 그 아픔 던지라고
샘물결 흘러내려 단숨에 노래하매
새봄의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절망의 옛그림자 날리어 보내는 봄
온누리 웃음피어 무지개 펼쳐 낼 때
어느새 사윈들은 사라져 간 곳 없고
꽃동산 만들어서 향그럼 가득하니
나비와 벌 날아와 사랑을 속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