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찬가/은파

조회 수 38 추천 수 0 2020.04.24 16:33:56

새봄의 찬가/은파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마음의 창 

화알짝 열고 기지개 켜니

엄동설이던 맘 눈 녹듯 녹아

새롭게 새 꿈 노래하라

휘파람 부는 봄

 

암울했던  

지난 날의 아픔

단숨에 던져버리는라고

어디선가 샘물결 흘러내려

막혔던 절망의 그림자

갈아 없앤 봄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에 웃음꽃 피어나

오색 찬란한 무지개 펼칠 때

어느새 사윈들 사라지고

향기만 가득하구나

 

 

 

 

 

 


오애숙

2020.04.24 16:57:47
*.243.214.12

새봄의 뜨락 /은파

 

 

희망의 새소리에 화알짝 맘의 창문 

열어라 기지개 켜 새노래 하는 마음

엄동설 맘속 잔설 눈 녹듯 녹아내려

새로운 꿈의 노래 휘파람 부는 새봄

 

암울한 지난날의 그 아픔 던지라고

샘물결 흘러내려 단숨에 노래하매

새봄의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절망의 옛그림자 날리어 보내는 봄

 

온누리 웃음피어 무지개 펼쳐 낼 때

어느새 사윈들은 사라져 간 곳 없고

꽃동산 만들어서 향그럼 가득하니 

나비와 벌 날아와 사랑을 속삭이네

 

 

 

 

 

 

오애숙

2020.04.24 17:11:54
*.243.214.12

새봄의 찬가/은파

 

 

희망의 새소리에 맘의 창 활짝열어 

새 봄의 밝은 미소 가슴에 새겨보며

엄동설 맘속의 잔설 녹아내려 보누나

 

새롭게 단장하여 외치는 꿈의 노래

암울한 지난날의 그 아픔 던지우고

단숨에 노래하라고 샘 물결이 흐르누

 

어느새 사위었던 들판은 간 곳 없고

꽃동산 만든 산야 향기로 가득하여

푸른빛 희망나팔로 노래하고 있구나

 

절망의 옛그림자 날리어 보내라고

새봄의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 향기 휘날려 무지개꽃 피누나 

 

========.

 

새봄의 찬가/은파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마음의 창 

화알짝 열고 기지개 켜니

엄동설이던 맘 눈 녹듯 녹아

새롭게 새 꿈 노래하라

휘파람 부는 봄

 

암울했던  

지난 날의 아픔

단숨에 던져버리는라고

어디선가 샘물결 흘러내려

막혔던 절망의 그림자

갈아 없앤 봄

 

황금햇살

가득 차 오는 희망

온누리에 웃음꽃 피어나

오색 찬란한 무지개 펼칠 때

어느새 사윈들 사라지고

향기만 가득하구나

=====

오월의 뜰안/은파 오애숙

 

새봄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김에

잠에서 깨어 나서 마음의 창 열 때에

눈 녹듯 엄동설이던 맘 녹이는 봄바람

 

오월의 뜰안에서 새롭게 새 희망을

장미꽃 향기속에 휘파람 부는 5월                          

새론꿈 새 노래하라 휘파람을 부는 봄

 

계절의 여왕 오월  활기찬 나들이여

오월의 들녁 위로 생명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이얼 훠이 휘날리어 주게나

 

 

================

 

오월의 뜰안/은파 오애숙

새봄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김에
잠에서 깨어 나서 마음의 창 열 때에
눈 녹듯 엄동설이던 맘 녹이는 봄바람

오월의 뜰안에서 새롭게 새 희망을
장미꽃 향기속에 휘파람 부는 5월                         
계절의 여왕이라고 노래하우 당당히

 

 

 

오애숙

2020.04.24 17:53:35
*.243.214.12

새 순 파르란이

초록붓 들어 들판에 

파랗게 채색해 가고있어

5월의 봄 활기참으로 

진정 요란하다 

 

긴 잠에서 깬 까닭

한겨울 버거운 짐 던지고

생그러움에 춤 추는 초록 

그 초록빛에 매료 되어 

채색해 가고있다

 

결코 3월의 봄에서

볼수 없던 그 푸르름 

대 자연의 하모니속에서

교향곡 크레센도향해

달리고 있는 들판

 

봄이 중천에 떠

붉은 물결 활화산으로  

몽실몽실 피어나는 사랑

아름다운 은총의 향기

5월속에 타오른다

 

한 떨기 붉은 장미

누구 위해 노래하는가

연인들 가슴에 피어나

젊음을 불태우고자

밤의 여신 되었나

 

 

 

 

 

 

 

오애숙

2020.04.26 07:39:44
*.243.214.12

한 얼의 홀씨
휘날리는 들녘
황사이는 곳이든
황폐한 길목이든
아름드리 뿌리
내리고 있어

그 향그러움에
휘날리는 그 깃발
감사 날개 펼치는 들
민들레 군락 해맑게
파안되이 눈웃음 쳐
꿈을 노래해요

봄햇살 가슴에
담뿍 담아 언 땅
녹이어 낸 그 승리
희망 깃발 세차게
휘이 날립니다

오애숙

2020.04.26 07:40:09
*.243.214.12

보통 눈이 나쁘면 그냥 지나칠 텐데 ...
와우~정말 멋진 발견이십니다.
민들레 보면 한국 민족을 보는 듯...

이곳 미국에 와서 일궈 놓으신 선조들
모습 같아 가슴이 뭉클해 옵니다요!!

오애숙

2020.04.26 07:40:30
*.243.214.12

오대양 육대주에 광대한 한얼의 힘
코로나 대처 잘해 태극기 휘날리는
내 조국 멋진 모습에 절로 나온 감탄사

내 조국 필승 한국 오오오 영원하라
멀고 먼 이역만리 타향서 기원하며
내님께 두 손 모두어 기도하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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