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그대가 내게 있어
뿌리 깊은 나무 되어서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그 믿음직함으로
흉흉한 사월의 바람
온누릴 휘젖고 있다해도
그 여유롬 꽃처럼 피어
향그럼 휘날림에
그대가 내 안에서
방파제로 안식처 인 듯
나만의 휴식처 되어
위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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