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일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22.06.05 18:37:02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공기
들이 쉬면 다 내 것이 됩니다

허나 지구촌 어느 것 하나
코로나 전이 바이러스 인해
맘대로 들이 마실 수 없는 현실

마른 하늘 날벼락이 되어
구슬픈 비애 만들고 있기에
그 옛날 자유의 날개 그립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온누리 희망의 나래 휘날리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4 향기롬 마음에 슬어 [1] 오애숙 2017-10-09 756 1
23 홈피 축하합니다 최보배 2014-12-16 1037 2
22 홈피 축하드립니다. [1] 김소은 2014-12-17 959 2
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정덕수 2014-12-31 1082 2
20 안녕하세요. 신 시인님, 엘에이엔 거리마다 진홍빛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오애숙 2015-04-05 2148 2
19 신앙시를 읽고 나의 신앙을 댓글로 올렸던 글 오애숙 2015-04-22 1667 2
18 (들판 넘어로 벼이삭 발견할 때) 오애숙 2015-05-03 1063 2
17 백지영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오애숙 2015-05-14 1240 2
16 한길수 부회장님께 띄운 축하문 오애숙 2015-05-15 1257 2
15 옛 추억 속으로(이금자 시인) 오애숙 2015-05-15 3631 2
14 이언호 소설가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오애숙 2015-05-15 1565 2
13 정용진 시인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1] 오애숙 2015-05-15 2340 2
12 마음心地에 피운 환희의 들꽃(이신우 시인님) 오애숙 2015-05-16 2303 2
11 무의식이 돛을 달고 항해 할 때 (배원주 수필가님께 보낸 전자우편물) [1] 오애숙 2015-05-16 3561 2
10 석시인님께 보낸 전자 우편물 [2] 오애숙 2015-08-05 1791 2
9 지상문 수필가님 오애숙 2015-10-11 1619 2
8 감사문 [1] 정은 2015-10-17 1560 2
7 나의 사랑, 내 친구야(시) [1] 오애숙 2015-11-30 2327 2
6 시 세 편 선정(회장님 다른 시 3편과 선정된 시 다시 검토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웹관리자 2017-04-05 1112 2
5 개인 홈피를 축하드립니다. [2] 이병호 2014-12-08 1458 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