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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다른데
우린 늘 틀리다고'
아옹다옹했지요
다름을 재빨리
인정했으면 확연히
달라질 결과인데
긍정보다 부정이
가슴에 물결친 까닭
도로 남이 되었죠
단 하루 살더라도
편하고 안락하고자
따로 국밥 되었으나
가끔 그대의 안부
궁금한 게 왜 그런지
스스에게 물어보나
아직도 내 자신
내 생각이 옳았다는
생각의 틀에 있어
줄행랑 치는 마음
내 그댄 알고 계실지
묻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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