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21.01.01 13:45:44

 

새아침 새날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삶과 죽음 사이 사선을

넘어가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으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 바라보며

 

새아침 새론 결심 가숨속에

품고 참소망이신 주님의 뜻을

주 말씀 통해 깨닫고 주 사랑으로

삶의 향그럼 휘날리고자 하오니

 

먼저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사 오직 주안에서

뜻을 정해 이땅 썩어져 가는 것에

연연하지않고 올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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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사랑이 겨울 녹여도(시) 오애숙 2018-01-13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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