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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 길래
누굴 막론하고서
절절 매고 있는가
새롭게 피어나려
안간힘 쓰며 연마
하려고 연습 한다
백만불짜리 미소로
좀더 예쁘게 보이려
우아한 옷 갈아입고
고급진 가면을 쓰고
말도 조곤조곤 하며
새롭게 태어나고있다
사랑이란게 뭐 길래
절절매는게 아니라
새롭게 눈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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