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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신음
가슴으로 다가와
휘날릴 때면
긴 동지섣달
맘에 삭히어 들어선
고된 하루일과
탈탈 타알 털려고
기억들 하나씩 낚아 채
후훌~후울 털고
어느 사이에
가슴의 창에 봄햇살
노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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