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8 |
시
시-- 5월 길섶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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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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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7 |
시
시-- 5월의 중턱에서3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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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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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6 |
시
시-- 5월의 중턱-2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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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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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 |
시
시-- 5월의 중턱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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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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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4 |
시
시-- 죽음과 인생비문의 함수관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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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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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3 |
시
시-- 꽃비 흩날리는 길목에서 --[[MS]]---[[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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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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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 |
시
시-- 오월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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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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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 |
시
시-- 오월의 신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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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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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 |
시
시-- 자식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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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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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9 |
시
시-- 어머니의 기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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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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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8 |
시
시-- 낙화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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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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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7 |
시
시-- 오월의 들판에 서면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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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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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6 |
시
시-- 목란꽃 웃음꽃 속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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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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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5 |
시
시-- 모란꽃 연가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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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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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4 |
시
시-- 모란꽃 그리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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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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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3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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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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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 |
시
시-- 5월속에 피어나는 희망날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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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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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1 |
시
시-- 5월의 숨결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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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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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0 |
시
시-- 어린이날에 부쳐-나의 사랑아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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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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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9 |
시
시-- 장미꽃 사랑이여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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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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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한 번쯤 잠시 멈춰어
회한에 젖습니다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는다고들 젊은 시절
뽐내던 이들의 말들이
곱게 새겨지고 있네요
인생 열 두 고비 넘어
지나다 보니 어느사이
여리고 흰 손등에서도
검버섯이 미소합니다
몇 해 전 다친 어깨로
마냥 열 중 쉬어했더니
손 아름답게 빛나지만
움직임 자유롭지 못해
하현달이 되어 수미진
모습 영락 없는 울밑의
꼬부랑이 할미꽃이지만
꽃이라고 단장해봅니다
잠시 그동안
게을렀던 맘 추수려
매만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