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 |
시
시) 평창올림픽 개막식 보고 (아무리 견해 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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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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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시
: 내 안에 감춰진 그리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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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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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시
가끔은(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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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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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시
(시) 백세를 향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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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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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시
상현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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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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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시
(시)삼월의 찬가 부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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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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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수필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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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9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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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시
경칩/커피 한 잔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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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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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시
시)3월 속에 피어나는 젊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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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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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시
시)3월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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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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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시
(시)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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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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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시
시)3월의 아침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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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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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
시
눈꽃 속에 피어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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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7 |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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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시
시)삼월에는(사진 첨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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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7 |
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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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시
그대가 소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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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7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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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시
눈꽃 피어나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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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7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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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
수필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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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6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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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
시
시) 가던 길 멈춰 서서(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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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6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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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시
삼월에는1(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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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5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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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
시
시)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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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4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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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봄이 동토의 시린 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 깨울 때도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지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리어
파란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린겨울
시리디 시림도 전혀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화~알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에서 휘파람 불며 휘날리는
그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풀며
봄이 동토의
시린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을 깨울 때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어도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렸지
파아란 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리디 시린 겨울인데도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활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녁에서 휘날려오는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푼다
가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에서
내 꿈을 펼치려다 그것이 겨울인지
사윈 들녘인지도 때론 분별 못한다
고개 펴 좌우 보며 비로소 우물 안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그 밑에서 허우적인
모습 발견하고 서는 날개쳐 나르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