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시
큐티: 영광 앞에서 사라질 악인의 헛된 수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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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8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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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시
큐티: 공의의 심판을 완성하실 구원의 주님을 기뻐하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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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3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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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시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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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01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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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시
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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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2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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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시
바닷가 이야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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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31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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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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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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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시
침묵에 대하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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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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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시
가을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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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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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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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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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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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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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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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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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시
QT 시 15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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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2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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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시
만추 풍광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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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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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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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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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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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1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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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시
큐티-질문과 응답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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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8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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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시
사랑이 뭐 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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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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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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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4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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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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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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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시
큐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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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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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누구에게나/은파 오애숙
누구에게나 한때는
풋풋한 아름다운 시절과
한 번 쯤 아련한 사랑 가슴에
품고 산적 있었다 싶어서
타임머신 타고픈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요
이제는 원치않는 서녘
세월의 바람에 등짝 밀려
황혼녘에 있어 젊은 시절에는
아득히 먼 날인 줄 알았는데
본향으로 갈 날도 확실히
머지 않았다 싶네요
잠시 지금이라도
세월 아껴야지 결심하며
지나간 젊은 날을 뒤돌아서
휘도라 보니 젊었을 땐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기에
허송세월 보냈네요
누구에게나 주워진
하루 똑같은 24시간 인데
세월을 한참 지나 뒤돌아보니
조개 속 티와의 전쟁 그 승화로
보화 얻듯 고통의 때가 있어
진정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