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바라보며/은파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1.02.18 11:58:12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한 때 지독한 고독이

멍울 되었던 그대여

가슴에 풍요의 너울

쓰고 나르샤 하기에

 

이역만리 타향 까지

휘날린 기쁨의 날개

온누리 펼치고 있어

행복이 따로 없구려

 

이 아침에 그대 향기

가슴이 따사한 이로

기억 휘날리고 있어

그대 진정 아름다워

 

이른 아침 잠에 깨어

아름다운 그대 보면서 

새 봄을 열어 갑니다

봄날의 향기 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648 역사의 한 오애숙 2016-07-16 1056  
4647 구구 팔팔 되고 싶은지 오애숙 2017-07-08 1056 1
4646 희망의 아침 오애숙 2016-05-10 1049  
4645 무관심 오애숙 2016-03-18 1043 1
4644 중년의 삶 오애숙 2016-05-03 1042  
4643 틈새(시) 홈 [1] 오애숙 2017-12-11 1042  
4642 인생 2 [1] 오애숙 2016-05-30 1037 1
4641 추억의 사진첩 열며 오애숙 2016-05-03 1036  
4640 비련 오애숙 2016-07-11 1035  
4639 시) 파피꽃 들녘 [1] 오애숙 2018-04-28 1033  
4638 시향詩嚮 오애숙 2016-04-02 1032  
4637 시)정월 대보름 [1] 오애숙 2018-02-23 1032  
4636 빈 의자 오애숙 2016-07-06 1029 1
4635 삶의 비문 오애숙 2016-04-02 1028 1
4634 추억의 얼굴 오애숙 2016-08-02 1026 1
4633 지천명 고지 바라보며 오애숙 2016-07-19 1025  
4632 감사로 피는 향그롬 오애숙 2017-07-08 1022 1
4631 아직도 이팔청춘 오애숙 2016-04-25 1021 1
4630 피아노 소리 오애숙 2016-07-06 1019 1
4629 억새꽃(첨부) 오애숙 2016-07-11 101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105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