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청조 박은경
고운색 꽃분홍
담장 곁에 활짝 피었네
널 보면 아득한
옛 추억이 떠올라
가시에 찔리면서도 찔레순을 찾는다.
2021.05.15 08:26:22 *.217.28.137
찔레순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2021.05.15 12:02:04 *.90.141.135
시골 출신들은 다 알지 않을까요?
꺾어 먹으면 달큰한 그 맛,,,
삐비도 뽑아 먹고 아카시아 꽃도 훓어 먹고요 ㅎㅎㅎ
찔레순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