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1.05.20 16:40:35

엄동설 칼바람에 휘엉청 주저앉은

심연의 늪 헤치고5월의 화창함에

기지개 활짝 켜고서 다시 일어 서누나

 

눈보라 몰아쳐도 이제는 두렵없네

찬란한 금빛 태야 날 향해 비추기에

오월의 붉은 장미빛 너울 쓰고 웃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988 홀로 된 그대 오애숙 2016-07-27 1642  
4987 내 곁에 지금 그대가 없어 오애숙 2016-07-27 1786  
4986 만약 당신이 나라면 오애숙 2016-07-27 1119  
4985 행복의 문 여는 아침식사 오애숙 2016-07-27 2839  
4984 휘파람 부는 밤(시) 오애숙 2016-07-27 1330  
4983 알 수 없기에 오애숙 2016-07-27 1536  
4982 가끔 오애숙 2016-07-27 1062  
4981 집들이 오애숙 2016-07-22 3606  
4980 춤추는 봄 향기에(첨부) [1] 오애숙 2016-02-26 3027  
4979 사랑 [1] 오애숙 2016-03-04 1316  
4978 가버린 사랑 뒤안길에서 오애숙 2016-03-04 1391  
4977 호수에 잠들면 오애숙 2016-03-04 1527  
4976 시 (MS) 오애숙 2018-09-01 142  
4975 시 (MS) 죽기전에 오애숙 2018-09-01 206  
4974 시 (MS) 오애숙 2018-09-02 187  
4973 골담화 (시) [1] 오애숙 2019-02-25 217  
4972 가끔 시향속에 ms 오애숙 2019-02-27 245  
4971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4970 [[시조]] 댓글나라 [1] 오애숙 2018-08-14 235  
4969 8월의 중턱에서 (MS) 오애숙 2018-08-15 2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4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