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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북 속에 옛이야기
그 옛날로 이끌고 가며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여름밤 깊어만 가는데
줄줄이 사탕이된 옛얘기로
하이얀 밤을 지새우게 한다
새벽별 초롱초롱 빛나도록
피어나던 젊음의 행진 속에
모닥불 재 남기고 사라져도
우리들 이야기는 맘속에
그리운꽃으로 피어나고있어
뜨겁게 오늘밤을 달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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