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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의 녹푸름
가슴으로 메아리치는
6월이 정답게 옵니다
아주 덥지 않기 때문
춥지도 않은 이유지만
태어난 달이기도 합니다
그리픽스 산등성
노송에서 코 끝으로
풍겨오는 이 향그럼
유월의 숲에 들어와
쉬는 것으로도 힐링되어
풍요의 나래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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