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0.06.09 13:09:53

싱그러움의 녹푸름 

가슴으로 메아리치는

6월이 정답게 옵니다

 

아주 덥지 않기 때문

춥지도 않은 이유지만

태어난 달이기도 합니다

 

그리픽스 산등성

노송에서 코 끝으로

풍겨오는 이 향그럼

 

유월의 숲에 들어와

쉬는 것으로도 힐링되어

풍요의 나래 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668 인생 이야기-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11-26 12  
5667 가을이 깊어 갈수록 오애숙 2021-11-26 17  
5666 큐티: 전능자께 무죄 선언 기대의 고백/은파 [2] 오애숙 2021-11-26 13  
5665 인생이야기 [3] 오애숙 2021-11-25 7  
5664 큐티: 삶의 향기로 주 영광 받으소서/ [1] 오애숙 2021-11-25 19  
5663 큐티: 환란 때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11-23 24  
5662 어느 가을 날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22 14  
5661 큐티 : 깊어가는 이 가을 [3] 오애숙 2021-11-22 29  
5660 깊어 가는 가을 날의 사유 오애숙 2021-11-22 31  
5659 큐티:사람들의 소외와 적대가 있다해도/은파 [1] 오애숙 2021-11-22 29  
5658 엘에이 아리랑 [1] 오애숙 2021-11-22 12  
5657 단풍에게 오애숙 2021-11-22 28  
5656 삶의 향기로 주 영광 받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11-21 20  
5655 오애숙 2021-11-21 4  
5654 큐티: 의와 자비의 삶에 따른 부요함과 명예의 복 [1] 오애숙 2021-11-21 3  
5653 11월 언덕에서/은파 오애숙 2021-11-20 11  
5652 전능자께 속한 지혜와 명철/은파 [1] 오애숙 2021-11-20 14  
5651 큐티: 전능자께 속한 지혜와 명철/은파 [1] 오애숙 2021-11-19 9  
5650 11월의 기도/은파 [2] 오애숙 2021-11-19 21  
5649 큐티: 참지혜로 감추인 보화를 깨닫게 하소서 오애숙 2021-11-19 1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58

오늘 방문수:
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