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아침에/은파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1.12.26 15:15:29

성탄절 아침/은파 오애숙

 

즐거움의 성탄절

장대비 쏟아지고 있어

누구의 눈물이런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흥청망청 저 잘났다고

X~마스 즐기고 있어

 

하늘의 천사들의

가슴 아픈 눈물이런가

죽음의 강 흐르고있다

 

낮달도 가려지고

그저 음예공간속에

어둠에 갇혀 있어

 

은혜의 잔 마시려

주 앞에 무릎 끓고서

주만 바라 봅니다

 

평화의 왕이시여

자비의 왕 주 예수여

긍휼히 여기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588 가을과 겨울 사이 [1] 오애숙 2021-11-01 13  
5587 어떤 보금자리/은파 오애숙 2021-11-04 13  
5586 [시]---인생, 여울목에 앉아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585 당신은 모르실 거야---3/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584 당신은 모르실 거야/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583 고백/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582 큐티:부조리한 세상 보며/은파 [2] 오애숙 2021-11-14 13  
5581 큐티: 전능자께 무죄 선언 기대의 고백/은파 [2] 오애숙 2021-11-26 13  
5580 수필 바람의 도시 시카고 오애숙 2021-12-16 13  
5579 생강차와 내리사랑/은파 오애숙 2021-12-17 13  
5578 크리스마스 전야 [2] 오애숙 2021-12-22 13  
5577 메리 크리스마스/은파 [1] 오애숙 2021-12-23 13  
5576 이 가을 오애숙 2021-12-23 13  
» 성탄절 아침에/은파 오애숙 2021-12-26 13  
5574 감사편지--초록별ys! [1] 오애숙 2022-01-15 13  
5573 새아침 오애숙 2022-01-16 13  
5572 봄으로 가는 길/은파 [1] 오애숙 2022-01-25 13  
5571 그리움의 발라드 오애숙 2022-01-30 13  
5570 시) --------사월 예찬 [1] 오애숙 2019-06-07 14  
5569 연시ㅈ 가슴에 핀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1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0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