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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은파 오애숙
즐거움의 성탄절
장대비 쏟아지고 있어
누구의 눈물이런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흥청망청 저 잘났다고
X~마스 즐기고 있어
하늘의 천사들의
가슴 아픈 눈물이런가
죽음의 강 흐르고있다
낮달도 가려지고
그저 음예공간속에
어둠에 갇혀 있어
은혜의 잔 마시려
주 앞에 무릎 끓고서
주만 바라 봅니다
평화의 왕이시여
자비의 왕 주 예수여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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