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
시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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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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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시
시-- 당신께 바치는 꽃 한송이/은파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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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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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시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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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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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시
시-- 5월 들녘에서/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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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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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
시
시-- 오월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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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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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시
시-- 5월 들녘에서 외치는 함성/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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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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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시
시-- 5월의 뜰안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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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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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시
성시)-시-- 간구 --[[M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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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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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
수필
7월의 창이 활짝 열렸습니다/은파(소설 만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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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30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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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
시
여름 강가에 앉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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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0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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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
시
성시 --날 새롭게 하사 찬양 받으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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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0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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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시
7월의 푸른 희망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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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05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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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
시
성시 --날 향한 주 거룩하신 향기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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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10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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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시
성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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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2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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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시
성시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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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24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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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
시
창조주 여호와 우리주께 찬양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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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7-2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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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시
시---내 인생 노랫가락에(달궂이 )--2/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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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3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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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
시
날궂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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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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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
시
QT : 주와 동행하는 삶이 바로 은총임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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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2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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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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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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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봄이 동토의 시린 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 깨울 때도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지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리어
파란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린겨울
시리디 시림도 전혀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화~알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에서 휘파람 불며 휘날리는
그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풀며
봄이 동토의
시린겨울 언저리에
살포시 내려 앉아
생명을 깨울 때
쉼 없이 달리다
시간의 쳇바퀴에서
톱니 바퀴 사이 사이
엇박자로 갔어도
그저 앞만 보며
회색 도시 밀폐된 공간
부러진 날개 움켜 잡고
쉼 없이 달렸지
파아란 날개
어깨에 달기 전까진
시리디 시린 겨울인데도
몰랐고 알 수 없었네
3월의 봄비에
창문 활짝 열고 일어나
물결 치는 생명의 들판
보고서야 깨어났네
희망이 뭔지
들녁에서 휘날려오는
향그러운 봄향기 속에
파아란물감 푼다
가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계에서
내 꿈을 펼치려다 그것이 겨울인지
사윈 들녘인지도 때론 분별 못한다
고개 펴 좌우 보며 비로소 우물 안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그 밑에서 허우적인
모습 발견하고 서는 날개쳐 나르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