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미문단 문학상 및 출판기념회는 시카고문학과 공동으로 아래의 장소에서 90여 명의 축하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1부는 사회자 최영숙 수필가가 진행했다. 이날 시카고문인회 박창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단체에서의 축사 및 발행된 문단지(제13호 시카고문학. 2021년 한미문단 겨울호)와 개인 출판물을 김영숙 시인이 소개했다. 이어서 클라리넷 조영희, 축송 소프라노 황보라와 두 단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와 시카고문인회의 회원 시와 수필 낭송으로 끝냈다.
2부는 오애숙 시인의 사회로 문학상 수여식에 김영숙 시인의 본상과 신인상 유경순 시인을 중심으로 서울문학상 및 신인상. 한·아세안포럼문학상. 문학공감문학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박창호 회장께는 감사패를 강정실 회장이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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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년 12월 4일(토요일)
시간: 오후 4시
장소: 시카고한인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