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인연

조회 수 208 추천 수 2 2020.07.26 11:21:52

인연/ 청조 박은경

문득 돌아보니
그 자리에
서 있네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 온 우리 사이

다시 또
만나길 바래요,

이생이 다한 후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165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0349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95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974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621 5
1926 [시조] 물망초 file 박은경 2020-06-23 179  
1925 [시조] 일식 file 박은경 2020-06-23 176  
1924 [연시조] 변덕쟁이 file 박은경 2020-06-24 184  
1923 [연시조] 마당에서 박은경 2020-06-25 181  
1922 [시조] 꼰대들 박은경 2020-06-28 190  
1921 [수필] 나무야 나무야 박은경 2020-06-28 183  
1920 제목南道 정자기행(3616)-고창 서호정(西湖亭) 박은경 2020-06-29 521  
1919 삼육구/ 연시조 박은경 2021-07-02 178  
1918 연중행사 박은경 2021-07-01 199  
1917 끝말 잇기 박은경 2021-07-01 190  
1916 여름 놀이로 딱 좋아 박은경 2021-07-01 114  
1915 화투/연시조 [2] 박은경 2021-06-29 4216  
1914 술래잡기/ 자유시 [2] 박은경 2021-06-29 193  
1913 어느 흉악범의 아내/ 모셔온 글 박은경 2021-06-30 199  
1912 젓가락 투호 박은경 2021-06-30 207  
1911 수건 돌리기 박은경 2021-06-30 178  
1910 줄다리기/ 연시조 박은경 2021-06-30 167  
1909 윷놀이/ 연시조 [2] 박은경 2021-06-29 182  
1908 게리슨의 여름 축제 [2012년 8월] 박은경 2021-06-28 157  
1907 숫자 게임 박은경 2021-07-06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