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향기에

                                                                                         은파 오 애 숙


업치락 뒤치락 서로 옥신각신 언제까지 할지
가끔 마음으로 주먹 한껏 날려주나! 꾹꾹 참는 맘

사그랑이가 새긴  가슴에 방망이 기도로 이겨낸
장한 나의 어머닐 닮았나 이슬로 목축이네

뭐가 그리도 원통한지 부르짖는 하늘 울림에
풀이 울고 나무가 울고 산이 울던 그리움의 소리

새벽이슬로 큰 뜻 향해 늘 기도손 올리셨던 
 어머니의 향그럼이 조용히  휘날려  하늘 우러르네

오애숙

2016.05.14 02:59:36
*.3.228.204

사그랑:사그랑주머니에서 따온 말



사그랑주머니다 삭아 버린 주머니라는 뜻으로거죽 모양만 남고 속은 다 삭은 물건을 이르는 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908 QT [1] 오애숙 2021-05-20 10  
5907 5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0 10  
5906 6월 숲속에 들어서면 오애숙 2021-05-25 10  
5905 QT 오애숙 2021-07-07 10  
5904 시-- --[[MS]] 오애숙 2021-06-02 10  
5903 QT [1] 오애숙 2021-06-03 10  
5902 6월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1-06-04 10  
5901 QT:주 은혜 가운데/은파 [1] 오애숙 2021-06-05 10  
5900 QT 창조주 내 하나님 [2] 오애숙 2021-06-08 10  
5899 QT [1] 오애숙 2021-07-08 10  
5898 QT [1] 오애숙 2021-06-09 10  
5897 QT 오애숙 2021-07-09 10  
5896 QT:사나 죽으나 오애숙 2021-07-12 10  
5895 QT: 거룩하신 주여/은파 오애숙 2021-07-14 10  
5894 QT : 하나님의 승인하신 도구 거룩한 관유/은파 [1] 오애숙 2021-07-16 10  
5893 QT; 근심과 고통 중 [2] 오애숙 2021-07-20 10  
5892 사랑/은파 오애숙 2021-07-21 10  
5891 시- 광복 76 주년 팔일오 광복절에 부처/은파 [1] 오애숙 2021-08-15 10  
5890 QT [1] 오애숙 2021-08-22 10  
5889 한가위 보름달 속에 오애숙 2021-09-16 1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4

오늘 방문수:
43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