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2:52:32

해를 품에 안고 살다

황금빛 너울 쓰고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선

그대 바라보노라니

 

애잔함 물결 치지만

용서 구하는 아들을

그저 품고 사는 심정

긍정 메아리치고 있어

 

황금빛 찬한함의 너울

가슴 속에 너울 쓰고서

해바라기 꽃말 박제시켜

돼새김질 하고자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8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347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345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344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343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342 분꽃과 나/은파 오애숙 2021-08-03 11  
341 해바라기 기도 [1] 오애숙 2021-08-04 11  
340 QT [1] 오애숙 2021-08-31 11  
339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9-02 11  
338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09-16 11  
337 구월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21-09-19 11  
336 QT :악행으로 왕대신 하나님의 부재로/은파 [1] 오애숙 2021-09-19 11  
335 시----깊어가는 가을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2021-09-27 11  
334 시--어느 가을 날의 소곡--[MS] 오애숙 2021-10-14 11  
333 큐티 오애숙 2021-10-16 11  
332 전능자의 오묘함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은파 [1] 오애숙 2021-10-22 11  
331 큐티 [1] 오애숙 2021-10-26 11  
330 가을 앓이 오애숙 2021-10-26 11  
329 시: 단풍 (불꽃의 그대처럼/은파 오애숙 2021-10-28 1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6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53